개인파산 면책후 신용등급 확인하니 7개월 정도가 된 지금도 KCB 100점, NICE 350점으로 최하위권에 해당되었다. 신용점수의 분포 위치는 KCB 기준 상위 100%(최하위), NICE 기준 상위 99%(최하위권)에 속한다.
개인파산 면책 후 신용등급 확인하니 7개월째 신용점수 최하위 수준
일반적으로 개인파산/개인회생 면책을 받은 직후 신용도는 KCB 100점, NICE 350점 수준이다.
신용도가 가장 낮은 수준의 사람들에게 부여되는 점수가 코리아크레디트뷰로 KCB 100점 (상위 100%), 나이스평가정보 NICE 350점 (하위 99%)에 속하는 최하위 수준이다.
신용등급 확인하기
신용평가회사에 유료회원 가입이 되어있다면 신용평가회사에 들어가서 자신의 신용점수를 확인하면 된다. 대표적으로 코리아크레딧뷰로 KCB 또는 나이스평가정보 NICE에 회원원은 해당 신용평가회사에 로그인하여 확인한다.
금융서비스 관련 어플을 사용하고 있다면 사용자의 신용도에 변화요인이 있는 때에 알림으로 고지해 주기도 한다.
내 경우 토스, 뱅크샐러드, 카카오페이 등에서 신규대출을 받은 것 같다고 하면서 대출상품을 권유하는 메시지를 보내면서 나의 신용점수가 몇 점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개인파산 면책 후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소얙생계비 대출을 받았는데 최초 50만 원 대출받고 6개월 후 추가 50만 원을 받았다. 서금원에서 50만 원 추가대출을 받자마자 토스, 뱅크샐러드, 카카오페이 등에서 신규대출을 받은 것 같다면서 문자를 보내온 것이다.
언제쯤 예전 신용점수를 회복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바쁠 것은 없다.
쓸 돈이 없는 것이 문제 될 뿐이지 신용도 낮아서 신용카드 못 만들거나 대출 못 받는 것은 문제 될 것이 없다.
어차피 신용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으려면 개인파산의 경우 면책 후 5년이 지나야 공공정보가 삭제되므로 그때나 가서야 신용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을 것이다.
개인파산 면책 후에는 통장압류가 되지 않으니 인터넷뱅킹 이용에 불편이나 스트레스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