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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채무자의 편이다/신용 연체기록 삭제

주식투자로 시작하여 채무불이행자로 변신한다

주식투자 실패자는 기간이 문제일 뿐 거의 채무불이행자로 변신한다. 주식투자 실패로 한강으로 가거나 신용불량 채무불이행자로 이행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자신의 배우자가 주식투자를 한다면 주식이냐 나냐고 선택하라고 단호하게 제지를 가해야 한다. 평온한 인생 화기애애한 가정분위기를 해치지 않으려면 주식투자하는 사람이 미래의 배우자 감이라면 멀리하라고 하고 싶다. 

 

주식투자는 채무불이행자의 지름길

단기간에 큰 수익을 노린다. 작은 돈으로 큰돈을 벌려한다. 어차피 인생은 한:방이라며 못 먹어도 go! 를 외친다.

나는 남들과 다르다. "내 사전에 불가능이란 없다."

...

이런 말 외쳤던 사람들 지금 ㅇㅇ방송의 "나는 자연인이다."에 주인공으로 출연하고 있다. 자연인으로 나오는 사람들 행색을 봐라.

너나 할 것 없이 계룡산에서 10년 이상 도 닦은 행색이다. 아니 진짜로 도 닦은 사람들이다. 쑥 하고 마늘 먹으면서 말이다.  얼굴에는 인생 실패를 감추고 산속에서 필부의 객기를 내 두른다.

 

한때 돈 벌기도 한 사람, 결국은 채무에 쫓겨 오지로 산속으로 무인도로 자가 실:종 된다. 그리고 몰래몰래 여기저기 물어보게 된다. 저 채무불이행자 명부 등재 신청했다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주식투자에서 채무불이행자로 변신
주식투자자의 채무불이행

 

주식투자는 도박성 내포

주식투자하는 사람 절대 배우자로 삼으면 안 된다. 두 사람뿐만 아니라 자식들까지 인생 쪽:박 차게 된다. 내가 그 증거다. 주식투자하는 사람 절대 사위나 며느리로 삼으면 안 된다. 친정 시댁 할 것 없이 여러 집:구석 말:아 춰 잡수게 된다. 

 

주식투자하는 사람 절대 직원으로 뽑으면 안 된다. 그 직원 직장일에 전력투구 할 수 없는 사람이다. 있어야 할 시간 있어야 할 자리에 빠지기 일 수다. 화장실에 가는 횟수가 잣고 화잘실 큰 거 보면서 오랜 시간 머무는 직원은 주식투자 의심해 볼 만하다. 이 직원의 머무는 자리도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머무는 자리에 휴지만 난잡하게 널브러져 있게 된다. 출근 후 9 시대 초반, 오후 3시 근처에서 자리에 없는 직원들 요주의 인물들이다. 왜? 주식시세 확인한다고 일에 집중하지 못하고 있다. 어느 순간 중요한 순간에 회사에 큰 타격을 입히게 된다.

 

주식투자, 파생투자, 해외선물옵션,,, 모두 모두 됴_박이고 갬_블이다. 주식투자로 시작하여 어느 순간 채무불이행자로 변신한다. 채무불이행자가 되는 것은 한순간 착각에 빠져든 주식투자에서 초심자의 운에서 시작한다.

 

주식투자자란 호칭은 듣기에는 그럴듯
주식투자인생

 

주식을 하려는 사람들은 본격적인 투자를 하기 전에 증권사들이 개최하는 실전투자대회에 참가해 보기를 권한다. 자신의 주식매매 실력을 확실히 알게 된다. 다른 사람들의 주식 실력을 가늠해 볼 수 있게 된다. 자신이 주식을 한다는 것을 누구에게 대놓고 얘기하기 어렵다. 다른 사람들도 얘기를 안 하기는 마찬가지다. 도대체 자신의 주식실력이 어느 정도 수준인지 가늠할 길이 없다. 남들의 주식 실력을 알 길이 없는 것이다.

 

내가 돈을 벌고 있을 때 다른 사람들은 어떨까 궁금하다. 내가 돈을 잃고 있을 때 다른 사람들은 어떨까 궁금하다. 주식 실전투자대회에 참가하면 이러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주식하는 사람들 중에서 내가 몇 등인지 상위 하위 몇 프로 안에 드는지 알게 된다.

자신의 투자수익률이 상위 20프로 내에 들지 못한다면 주식은 접어야 한다. 더 이상 주식시장에 돈을 갖다 바치는 Ho구가 되지 마시라.

 

실전투자대회 참가한 사람만 보고 어떻게 판단하냐고? 그럼 설문조사나 여론조사는 어떻게 믿나? 샘플이 전체를 대표한다면 조사 결과는 믿을만한 것이다. 아마도 95% 신뢰 수준에서 5% 오차 범위 내로 유의할 것이다. 게다가 주식 실전투자대회에 참가하는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주식에 대하여 나름 안다고 자부하는 사람들이다. 상위권에 드는 참가자들의 수익률을 보면 입이 떡 벌어진다.

 

물론 각자의 목적에 따라 비현실적인 방식의 매매로 승부를 거는 사람들도 있는 것은 분명하지만 어쨌든 나타난 결과만 놓고 보면 성과가 엄청나다. 국내에 날고 긴다는 직업 주식 전업투자자들이 참가한 실전투자대회에서 가늠해 보는 성적이라 분명히 의미 있는 메시지가 있다. 대개의 사람들은 괜스레 주눅이 들어 명함도 못 내민다.

 

손자병법에 "지피지기 백전불태(知彼知己 百戰不殆)"라 했다. 나와 다른 사람들의 주식 실력을 알고서 주식을 접든가 계속하든가 결정해야 한다. 승패병가지상사(勝敗兵家之常事)"라고 한다면 할 말 없다. 죽어봐야 지:옥을 알게 된다고 기어이 겪어보고 깨닫겠다면 말이다. 주말 휴일 출근하고 일주일 내내 야근에 밤샘으로 고생 고생해서 벌고 모은 피 같은 돈을 계속 주식시장에 갖다 바치랄밖에.

 

경험자로서 분명히 말해둔다. 주식은 돈 잃으면 죄인이다. 주식은 돈 못 따면 하수이다. 내 지갑에 있는 돈은 소액이다. 내 주머니에 있는 돈은 소액이다. 내 진짜 돈은 계좌에 적힌 숫자로 순간 이동한다. 이 계좌에서 저 계좌로, 내 계좌에서 누군가의 계좌로. 내 주머니 속의 돈이 줄어드는 것은 금방 체감하지만 내 계좌의 숫자가 줄어들 때는 크게 체감하지 못한다. 내 계좌의 숫자가 0에 수렴한 뒤에야 고통이 현실화되기 시작한다.

 

주식매매는 숫자 빼앗기 숫자 지키기 싸움이다. 빠른 호가 움직임 속에 매수 매도 주문을 클릭하는 순간순간이 주식 매매이다. 주식 매매는 호가창의 칸 따:먹기 게임이다.

 

주식투자 실전대회 성적에 현혹되지 말아야

하여튼 주식을 하고자 하는 사람은 증권회사들이 개최하는 실전투자대회에 참가해서 자신의 주식실력을 확인하고 난 뒤에야 주식투자를 할지 말지를 판단하기 바란다. 자신의 주식매매 성적이 상위 20프로 안에 들지 못한다면 주식은 내 밥그릇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주식 근처에도 얼씬하지 말기를 권한다.

 

채무불이행자인 나도 주식실전투자대회 나가면 10프로 안에 들어간다. 올해 초에도 참가자 중에 Ten프로에 들었다. 운:빨일까 실력일까?

 

한 종목 또는 두 종목 또는 세 종목에 묻어두고 오르기를 기다리는 매매가 아니었다. 매일매일 여러 종목에 진입자리를 찾아 단타매매를 한 결과이니 트레이딩 실력이다. 나는 그날의 가장 강한 종목들 거래대금이 1천억 원 이상 터:지는 종목만 상대한다. 그날의 Hot한 종목이라도 거래대금 최소 500억 원 이상이라야 눈길을 준다. 호가창의 매 호가 잔량이 내가 운용하는 자금을 한 두 호가에 받아 줄 수 있는 종목만 상대한다. (물론 운용하는 자금은 100만 원도 채 될까 말까. 전재산에 생활비로 매매 연습한다.)

 

나중에 운용자금이 1~3억 원이 되어도 지금의 매매방식을 그대로 적요할 수 있게 된다. 거래량이 적고 움직임이 없는 종목은 우량주라도 눈길을 주지 않는다. 특이 종목 군, 증거금 100% 종목 등도 제외된다.

 

내막을 알 수 없는 기업의 주식을 매매하면서 상폐되거나 거래정지되는 경우를 사전에 예방적으로 피하는 것이다. 변동성이 폭발하는 순간에 잽싸게 들어가서 움직이는 순간을 베어 먹고 홀:라당 빠져나오는 매매를 한다. 나에게 수익을 주는 종목이 내게는 우량주이다. 삼성전자라도 내게 손실을 안긴다면 내게는 개:잡주가 된다. 대회가 진행 중이었지만 갈수록 좀 더 주식매매가 잘 되기를 기대하였다.

 

 

2020.01월 키움 영웅전 실전투자대회 참가
키움 실전투자대회 광고

 

주식시장은 돈 있는 세력들의 놀이터다. 주식은 가진 것 없는 개인이 실력으로 합법적으로 돈을 벌 수 있는 수단이기도 한다. 분명히 기회가 있는 것은 맞고, 혹하고 마음을 빼앗길 수 있는 분야이긴 하지만 반드시 실력이 전제되어야 한다.

 

 

이것이 주식투자 최고성적이 아닐 것이다
키움 실전투자대회 실적

 

<키움증권, 2020 키움 영웅전 실전투자대회 참가 중 참가일 : 주식 100만 원 클럽, 2월 9일. 2월 28일 현재로 주식 100만 원 클럽 총 참가자 4,689명 중에서 수익률 순위 315위(상위 6.30%), 수익금 순위 598위(상위 11.96%) 누적수익률 15.45%, 그냥 가만히만 있어도 50% 등수 안에 들어가는 곳이 주식시장이다.

 

주식투자 실패가 채무불이행자로 인도

이렇게 초심자의 운에 빠져 여기저기서 돈 끌어다가 주식시장에 갖다 넣게 된다. 주식에서 깨진 것을 빨리 복구하려고 파생에 손을 대게 된다. 파생에서 더 크게 얻어터지고 지:옥의 끝자락인 해외선물에 발을 담그게 된다.

 

내 집안뿐만 아니라 친인척 재산까지 끌어다 넣고 회복 불능에 허우적 대다가 삶의 막:바지에 이른다. 언젠가부터 채무는 감당 불가이고, 채무상환은 포기상태가 된다. 인생을 정:리할 시간이 점점 다가온다는 생각에 사는 게 사는 것 같지 않게 된다. ㅇㅇ방송국에 나오는 자연인들이 부럽기까지 하다. 한 때 이 사회를 짊어지고 가던 전도 유망한 동량이 어느 순간 채무불이행자가 되어 있다.

 

부탁한다. 주식투자하지들 마시라! 내 몸 움직여서 벌어먹고 사는 것이 진짜 삶의 본 모습니다. 그:놈:의 욕심 내다가 내 꼴 난다.

어느 순간 변신로봇이 되어 주식투자자에서 채무불이행자로 변신한다. 오늘 하루도 보람찬 날 되기를 바랍니다.